백현동물병원
동물병원블로그 리뷰
수정체는 눈 안에서 볼록렌즈 처럼 위치하면서 촛점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백내장이 왔다고 하면 이 수정체에 혼탁이 생긴 것을 말하며 아주 대표적인 안과질환이지요. 하지만 그 다음으로 흔한 수정체에 생기는 질환이 수정체 탈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푸들은...
안과 진료를 독립적으로 보기 시작한지 17년, 백현동물병원만으로도 만 10년이 넘어가다보니 진료실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표현이 생기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제가 안경쓰고 사는 것과 같아요." 인데요. "평생 안약을 넣어야 한다고요?" 라고 보호자분께서 많이 놀라시...
강아지가 갑자기 한쪽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눈물이 많아지고, 앞발로 눈을 비비는 모습을 보이면 보호자님께서는 단순한 눈병이나 일시적인 자극으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 중 일부는 강아지 각막궤양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막궤양은...
프렌치 불독은 전형적인 단두개 품종으로서 각막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견종 중 하나이지요. 각막은 눈의 제일 바깥쪽에 위치하면서 중앙에 있기도 하며 약하기도 원래 약해서 잘 다칠 수 있는데요. 눈이 튀어나오고 코가 짧은 단두개 품종은 그러한 각막이 더 많이 노출되어 있고...
각막은 눈 가장 앞쪽에 위치한 투명한 막입니다. 보호자님이 아이의 눈을 바라봤을 때 검은자 위를 덮고 있는 맑고 투명한 부분이 각막입니다. 이 부위는 외부 자극을 가장 먼저 받는 구조이면서 시야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막염은 이 투명한 각막에 염증이 생긴 상...
강아지가 앞발로 눈을 문지르거나, 바닥과 이불에 얼굴을 비비는 모습을 보면 보호자님은 처음에 단순히 간지러운가 보다 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실제로 일시적인 이물감이나 털 자극 때문에 잠깐 눈을 비비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반복적으로 비비는 행동은 단순한 습관만...
강아지 눈곱은 보호자님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눈 증상 중 하나입니다. 잠을 자고 난 뒤 눈 앞머리에 소량 묻어 있는 정도라면 흔히 볼 수 있지만, 어느 날부터 양이 많아지거나 색이 진해지고, 닦아도 금방 다시 생긴다면 단순한 생활 변화로만 보기 어렵습니...
강아지의 눈이 갑자기 빨개지면 많은 보호자님은 피곤해서 그런가, 먼지가 들어갔나,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눈 충혈은 단순한 자극 반응일 수도 있지만, 각막궤양, 포도막염, 녹내장처럼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안과 질환의 초기 ...
약 5살령의 프렌치불독이 우안 각막 천공으로 저희 백현동물병원에 진료 의뢰되었습니다. 우안 각막 상태가 안좋은게 확인된 것은 4일 전이었는데요. 당시에도 움푹 파여 보여서 의뢰병원에 처음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안약을 처방 받아 넣고 계셨는데 오늘 갑자기 눈물이 많이 나...
14살의 치와와가 우안 각막 천공으로 저희 백현동물병원에 진료 의뢰되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이상을 느끼셨고 오늘 아침에는 각막이 누렇게 변해서 인근병원에 가셨다가 각막천공이 의심되어 바로 본원으로 전원되었습니다. 각막의 대부분이 형광염색이 되고 중심부 각막은 융해되어 ...